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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스마트로봇자동화로 파이프 생산 성공

May 11, 2023May 11, 2023

삼성엔지니어링이 제공한 사진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스풀 용접 로봇 모습이다.

서울, 6월 24일 (코리아비즈와이어)— 삼성그룹 산업플랜트 계열사인 삼성엔지니어링이 스마트 로봇 자동화를 통해 파이프 생산에 성공했다고 수요일 밝혔다.

회사는 자주 사용되는 직경 4~12인치 탄소강관 스풀의 '절단-개선-용접' 공정을 자동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파이프 스풀 용접의 핵심 공정을 자동화한 세계 최초의 사례다.

파이프 스풀은 여러 파이프 조각을 연결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풀 단위로 제작 후 현장에서 연결, 용접을 하게 됩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2월 대형 산업용 로봇 제조사인 현대로보틱스와 파이프 및 철골 생산 자동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배관 자동화의 종류와 공정을 확대하기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배관 및 철골 자동화를 통해 품질 향상, 공기단축, 생산원가 절감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이프와 철골은 식물의 혈관과 뼈대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재로 전체 공사 기간과 사업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케빈 리 ([email protected])

서울, 6월 24일 (코리아비즈와이어)